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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맛집 & 카페

[마트 구입] 백설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김치전' 만들어본 후기

by Merrysol.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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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레토르트 식품 리뷰를 하러 왔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외출을 잘하지 않다보니 집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매일매일 밥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먹기는 힘들죠오!

 

제가 즐겨보는 쉽지만 있어보이는 요리(ㅋㅋㅋ)를 올려주시는 인스타그램이 있어요!

요리들이 완전 제 스타일이라 많이 참고를 하고 있는데요,

그 인스타그램 주인분께서 오늘 리뷰할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김치전'을 강추하시더라구요.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김치전을 해먹을 수 있다고 하시면서!

 

제가 또 김치전을 엄~~~청 좋아합니다. *.*

부침가루 + 물 + 김치 요렇게 간단하게 김치전을 해먹곤 했는데,

집에서 정확하게 계량해서 만드는게 아니고, 요리 초보다보니까 가끔 반죽이 너무 묽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요 제품은 준비된 재료를 넣고 물만 부어 반죽을 완성한 뒤, 부쳐주기만 하면 되니까 엄청 편하더라구요. :)

 

밤에 조금 출출한데 라면말고는 딴거 먹고 싶을 때,

간편하게 만들기 좋아요.

 

 

설명서대로, 부침가루와 김치소스를 먼저 넣고 표시된 지점까지 물을 부어주면 반죽이 완성돼요!

김치소스에서는 맛있는 볶은 김치 냄새가 납니다. 냄새맡자마자 침샘자극 ㅠ.ㅠ!!

 

10분도 안걸려서 완성한 미니 김치전입니다. >.<

저는 김치전을 이렇게 작게작게 만들어서 먹는걸 좋아해요.

윤식당에서 정유미가 만들었던 걸 보고나서부터는 항상 이렇게 작게 만들어요.

저정도 작은 크기 미니 김치전을 3~4개 정도 만들 수 있어요.

큰 김치전은 1개 반~2개 정도 나올 것 같아요!

 

저는 밤에 출출해서 즉흥적으로 만들어먹었는데요.

안에 들어있는 김치가 맵기도 적당하고 아삭아삭 씹혀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반죽에 물 양 조절하는게 어려웠는데, 반죽이 정말 부치기 딱 좋게 완성되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반죽을 얇게 펴서 부친게 훨씬 맛있더라구요!

 

혼자서 먹기에 양도 딱 적당해서 자취하시는 분들께도 강추드려요. 

지나가다 마트에서 보시면 한 번 구입해보세요.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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